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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학2

중국 유학 시절 회상... 2014년 중국에서 대학교 다닐 때 휴가를 쓰고 몰래 면접을 봤다... 영어 작문 시험도 있고 어려웠다... 문득 옛날 학교 다닐 때가 생각이 나서 글 써보려 한다. 처음 중국을 갔던 때는 2013년 학교에서 갔던 여행이었다. 북경의 모 대학 초청으로 북경에서 4일이었나 대략 1주일 안 되는 기간동안 여행했었는데 가기 전에 생각했던 중국의 이미지와는 많이 달라서 놀랐고, 술담배는 신분증 검사를 안 하는데 피시방은 신분증 검사를 하는 놀라운 문화에 놀랐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당시에 중국어가 많이 핫했었던 것 같다. 중국어 학원도 우후죽순 늘어나고 중국 주식에 투자 하라는 책도 많이 나오고 했었으니... 또 당시에 영어는 흥미가 안 생겼는데 중국어는 새로워서 재밌게 배웠던 것 같다. 고등학교 방과 후에 유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HSK시험보고 그.. 2021. 10. 13.
최근 북경 근황... 눈이 많이 내렸네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맨날 방에 박혀서 지내는 중 입니다... 최근 본의 아니게 영화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영화보며 맥주나 한 캔 마시려고 새벽 2시에 편의점에 가려고 나왔는데... 밖에 폭설이 내렸었네요 ㅋㅋㅋ 눈이 오니까 깨끗한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바이러스는 여전히 존재하겠죠.... 한편으로는 이 쓰레기들을 치울 청소부 아저씨들과 군인들이 불쌍해집니다 ㅠㅠ 저희 집 앞에는 세븐일레븐과 패밀리마트가 둘 다 있는데요, 저는 세븐일레븐을 선호하는 편 입니다. 삼각김밥도 몇 마오 저렴하구요... 그냥 과자 종류도 더 다양한 것 같아요. 가게가 더 커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맨날 보던 풍경인데, 사람이 없고 눈이 오니까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원래 보려고 했던 谁先爱上他的 가 爱奇艺에 아직 안 올라왔네요;.. 2020.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