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마오1 이효리 마오 발언에 대한 중국인 웨이보 반응 최근 예능프로에 출연한 이효리의 '마오' 어때요 발언이 때 아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22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 새 걸그룹 '환불원정대'의 멤버로 나왔는데요, 제작자 '지미 유'로 변신한 유재석과 개인 면담을 하던 이효리는 '부캐'의 예명을 놓고 "중국 이름으로 할까요? 글로벌하게 나갈 수 있으니까. 마오 어때요?"라고 한 것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를 두고 넷상에서 일부 중국인들이 마오쩌둥을 비하했다며 이효리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웨이보 등에 악플을 남기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효리의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벌써 30만개의 댓글이 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오쩌둥'도 아니고 그냥 '마오'라는 단어를 쓴 것인데 뭐가 그렇게 불편한 것인지는 이해가 안 됩니다만... .. 2020.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