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1 환율과 주식시장의 상관관계 나는 투자관련 서적을 볼 때 거의 저자가 누구인지 위주로 보고 산다. 일반적으로 국내투자자가 쓴 책 보다는 피터린치, 켄 피셔, 레이달리오 등 미국증시에서 이름을 날린 투자자가 쓴 책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 내용도 켄 피셔가 쓴 책에서 참고한 내용이다. 증시와 연관된 지표는 정말 많다. 금리, 환율, GDP성장률, 원자재 가격... 등등 교과서적인 내용으로는 금리가 오르거나 경제위기가 닥치면 증시는 하락하고 안전자산인 금, 달러의 가격이 상승한다고 여겨진다. 금은 10년 고점을 돌파했다. 달러는 한 때 폭등했지만 연준의 무한양적완화 발표 후 계속 하락세에 있다. 환율과 증시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보통 국내증시에 자산을 투자한 사람들은 달러가 약세인 경우를 선호한다. 달러가 약세이면 신흥국으로 자본이.. 2020. 9. 11. 이전 1 다음